뉴이미지 그룹이 스킨케어 및 화장품 브랜드인 뉴트리메틱스를 터퍼웨어 브랜드 코퍼레이션으로부터 인수했습니다.
뉴이미지 그룹의 회장이자 창립자인 그레이엄 클레그는 뉴트리메틱스가 뉴이미지의 건강 및 영양 제품 포트폴리오와 잘 어울린다고 전합니다.
“뉴트리메틱스는 5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상징적인 브랜드로, 오랜 시간 동안 놀라운 스킨케어 제품과 수익성을 입증해왔습니다. 앞으로 뉴이미지 그룹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독립 디스트리뷰터들을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뉴트리메틱스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뉴이미지 그룹은 글로벌 직접 판매 채널을 담당하는 뉴이미지 인터내셔널과 뉴이미지 인터내셔널 및 기타 고객사의 국내외 판매 채널을 위한 모든 제조 및 포장 작업을 담당하는 NIG 뉴트리셔널스라는 두 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뉴이미지 인터내셔널의 CEO인 로드 테일러는 터퍼웨어가 뷰티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자, 뉴트리메틱스에 몸담았던 자신과 다른 직원들은 이를 뉴이미지 그룹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는 “광범위하고 철저한 검토를 통해 사업에 대한 우리의 제안이 받아들여져 기뻤습니다”라고 말하며 덧붙여, “최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뉴트리메틱스 컨퍼런스를 통해 자신들의 관심과 열정에 더욱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뉴트리메틱스에 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독립 디스트리뷰터들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여 수익을 증대할 계획 입니다. “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수에는 뉴트리메틱스 오스트레일리아, 뉴트리메틱스 인터내셔널 뉴질랜드, 뉴트리메틱스 매뉴팩처링, 뉴트리메틱스 프랑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